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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에서 KB로 돌아온 박지수, 힘든 시간 견디고 기지개 켤 준비에 한창

네네캅 0 428 10.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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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박지수가 마침내 WNBA 두 번째 시즌을 마치고 청주 KB스타즈의 품으로 돌아왔다. 또 한 뼘 성장한 모습이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WNBA 두 번째 시즌을 마친 박지수가 지난 5일 WKBL 소속팀인 청주 KB스타즈에 전격 합류했다. 본격적으로 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9일에는 아마추어 팀과의 첫 연습경기를 가진다. 국가대표로 빠져있던 언니들(염윤아, 심성영, 김민정)도 모두 합류해 시즌을 함께 치르는 첫 연습경기. 체중 관리도 식습관 조절을 통해 잘해 온 모습이다. 안덕수 감독 역시 “몸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체력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지, 뛰는데 둔해 보이지 않는다. 준비를 잘해왔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박지수는 지난 시즌에 비해 출전 시간이 절반(6분 30초)으로 떨어지며 기록에서도 평균 0.8득점 1.1리바운드밖에 남기지 못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시즌을 앞두고 리그 최고의 센터, 지난 시즌 득점왕 출신인 리즈 캠베이지가 합류했고, 신인왕 에이자 윌슨이 골밑을 지키며 자연스레 그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박지수는 WNBA 두 번째 시즌을 되돌아보며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시즌 초반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엄마가 같이 있었는데,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많이 우울했다. 경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수고했어’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에이전트에게도‘ 한국에 들어갈까’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버텨보자’라고 생각했던 것이 결국 막판까지 날 있게 했다.”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라스베이거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 워싱턴과의 4강에서 1승 3패로 탈락했지만, 박지수는 첫 경기에서 득점 신고(2득점 1리바운드)도 마쳤다. 시즌을 마치고 빌 레임비어 감독과의 상담 후 박지수는 한시름 놓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청신호를 켤 수 있는 말을 들었다고.

 

“시즌을 마치고 감독님과 면담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더니 ‘네 맘 안다’라고 말씀하셨다. 출전 시간이 줄면서 힘들었을 덴테, 견15705989519627뎌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올 시즌에 트레이드 이야기를 꺼냈는데, 감독님께서 ‘노’라고 하셨다. 날 처음 뽑았을 때부터 당장 보다는 미래를 보고 뽑으셨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행여 다음 시즌에도 출전 시간이 적으면 스스로에게도 물어보라고 하셨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지 말이다. 미스를 해도 움츠러들지 않았는지, 선수들 앞에서 적응적으로 했는지 말이다”라며 빌 감독과 나눈 이야기를 전한 박지수.

 

이제는 오는 20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2019-2020시즌 개막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마침내 완전체가 된 가운데 박지수는 지난 시즌 챔프전을 차지한 자부심을 가지고 올 시즌 대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덧붙였다. 지난 시즌 통합 MVP(정규리그, 플레이오프 만장일치 MVP)를 차지하며 ‘적수가 없다’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오히려 미국에서의 벤치 생활이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됐다며 힘줘 말했다.

 

이어 박지수는 “자신감이랑 자만감은 분명 다른 부분이다. 미국 무대에 가지 않았더라면 자신감이 자만으로 바뀔 수도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거기서는 어떻게 보면 나 역시 (이)윤미, (선)가희 입장이었다. 신인 선수, 벤치 선수들에 대한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고, 또 여기서는 신장이 높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미국에서 힘든 시간들이 나중에는 내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미국 생활을 한 번 더 짚으며 강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는 V2를 바라봤다. “다른 목표가 뭐 있겠나”라고 웃어 보인 그는 “다 같이 훈련한 기간이 짧아 초반이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경기를 치르다 보면 잘 맞춰질 것이라고 본다.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부족한 점을 조금씩 보완해 가야겠지만, 일단 첫 번째는 허슬플레이가 중요하다. 강팀들은 그런 부분들이 좋지 않은가. 피하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여서 BEST뿐만 아니라 백업도 강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올 시즌 목표다. 개인적으로도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KB스타즈는 오는 20일, 신한은행과의 청주체육관에서 홈경기로 시즌 개막을 알린 뒤 23일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해 원정 경기를 이어간다.

 

# 사진_ 점프볼 DB


  2019-10-09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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